아직은 큰 단점을 발견 못했어요.
다만 향이 좀 독해요. 처음썼을때 거부감이 좀 있었구요
두번째 썼을땐 익숙해져서 괜찮긴한데. 계속 쓰다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.
향에 민감하신 분들은 조금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.
저는 네놀리라는걸 처음 접해봤는데 시중에서 파는 후라보* 껌 냄새랑 비슷하네요.
→ 검색해보니 네놀리가 불면, 불안에 좋다네요. 정서를 안정시켜주는 것 같아요. 써보면 알겠죠?
여드름/트러블성 피부에도 좋은 것 같네요. 복합성피부가 쓰면 좋을 것 같아요.
로션이라고 되있지만 처음써봤을때 밀크에 가깝다 생각되었고,
생각보다 묽습니다.
유분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겨울에 필요한 최소의 유분이더라구요.
이 제품 건성피부도 사용하기 적절하다 했는데 건성피부가 지금같은 겨울에 쓰기는 부족할 듯 싶어요.
저한테는 맞네요. 가볍지만 그렇다고 유분이 없는 것도 아니니 편하게 쓸 수 있어요.
베르플로스도 천연화장품이라 백탁현상이 있대서 있을 줄 알았는데 전혀 없구요,
밀리는 건 모르겠네요. 더 써봐야 알 것 같아요.
무엇보다 성분이 좋아서 마음 놓고 쓸수있다는게 가장 좋습니다. ^.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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